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Kirinji - aliens

 

 

 

 

 

 

 

 

 

 

 

 

 

 

 

 

 

 

 

 

 

 

주말에 제너럴 닥터 카페에 갔다가 들어버렸다. Kirinji..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노래이다.

이런 목소리가 있다니..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모바일 플랫폼들

http://blog.naver.com/q2000tprl?Redirect=Log&logNo=150047738985

[펌]스마트폰 활성화 발잡는 3가지 문제점

 스마트폰 활성화 발잡는 3가지 문제점
느린 반응속도, 부족한 배터리 용량, 비싼 데이터 요금 지적
 
 송영록 기자 (syr@etoday.kr)
2009-10-07 10:06:30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느린 반응 속도와 부족한 배터리 용량 그리고 이통사의 비싼 데이터 요금제도를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해 개선되야 할 사항으로 지적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2013년까지 스마트폰 사용자를 40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상황에서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모임인 마이미츠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15일간 '스마트폰 대중화를 위해 정부와 이동통신사, 그리고 제조사에 바라는 시급한 개선사항은?' 이라는 내용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제조사에 개선을 바라는 점을 묻는 설문에는 총 616명이 응답했으며, 반응속도(42.37%), 배터리 용량(29.22%), 가격(18.18%), UI(7.95%), 화면 크기(2.27%) 순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에 응답한 회원들은 대부분 스마트폰 사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반응 속도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아무리 충전해도 부족하기만 한 배터리 용량 또한 반응 속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정부 정책 및 이동통신사에 있어 개선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총 663명의 응답자 중 479표(72.25%)를 얻은 데이터요금이 1위를 차지했다. 제한된 무선랜 환경(13.42%), 약정기간(6.64%), 어플리케이션(5.73%), GPS 제약 정책(1.96%)이 그 뒤를 따랐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해 마이미츠 박정환 대표 운영자는 "진정한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원한다면 일반 폰 못지 않은 속도와 합리적인 데이터 요금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정부와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사는 빈약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영록 기자) 

[펌]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으로 아이폰 공략한다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으로 아이폰 공략한다
이투데이  송영록  syr@etoday.kr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며 아이폰 공략에 나섰다.삼성전자는 7~9일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통신 전시회 'CTIA IT & Entertainment'에 참가해 '모먼트(Moment)' 등 미국시장을 겨냥한 안드로이드폰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음 달 초 스프린트를 통해 출시되는 삼성의 첫 미주향 안드로이드폰 '모먼트'는 3.2인치 대화면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풀터치스크린폰으로 슬라이드형 쿼티 키패드를 장착해 사용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글 서치, 구글 맵, Gmail, 유튜브 등 다양한 구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 플릭커, 트위터 등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SNS)에도 손쉽게 접속할 수 있다.

모바일 프로세서에 빠른 멀티미디어 컨텐츠 사용이 가능하도록 800MHz의 초고속 CPU를 탑재했으며 320만 화소 카메라에 와이파이, GPS, 스테레오 블루투스 등 다양한 첨단 기능도 갖췄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또 하나의 미국향 안드로이드폰 '비홀드Ⅱ'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올해 말 T-모바일을 통해 출시 예정인 '비홀드Ⅱ'는 3.2인치 아몰레드 풀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2.1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에 공개된 미국 시장 전용 안드로이드폰 라인업으로 유럽에서의 성공을 미국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미국통신법인(STA) 손대일 법인장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에서 안드로이드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윈도 모바일 6.5 OS를 탑재한 프리미엄폰 '인트레피드(Intrepid)' 모바일TV 기능을 내장한 풀터치폰 '미틱(Mythic)' 등 다양한 프리미엄폰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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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8 10:18:54